모임이든 단체로 모이는 곳이든
나중에 나쁜일 당할까봐 새로운 남자가 보이면 일단 경계부터하고
말도 잘안걸고 아는체도 잘안해요
친해지려고해도 다 헛수고.
결국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꿔다놓은 보릿자루처럼 있다가 다시는 안가게됨...
또 옛날처럼 여자는여자끼리만
남자는 남자끼리만 몰려다니고
또는 구분을 같은 성별끼리 무리지어 놓고.. 각각 다르게 모이기도 함...
힘들군요...
역시 사람은 뭔가 엄청난 직업이나 능력
그것도 아니면 유머감각이라도 있어야하나봅니다
그래야 사람들이 인정해줘서 관심을 가지고 다가오지....
내가 뭘해도 아무도 신경을 안쓰니 원......
누구랑 친해진다는거자체를 허락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