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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임업체를 게임운영하는 법을 잘 모르는 것 같아요
게시물ID : gametalk_190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케터릭
추천 : 3
조회수 : 51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1/28 10:51:13
밸브를 예로 들어볼게요
밸브는 옛날 게임도 잊었다싶으면 업데이트해주면서 유저들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유저들 입장에선 '이 게임은 오래됐으니까 밸브가 버렸을거야'라고 생각되는 게임이 있지만, 밸브는 언젠가 업데이트를 해줍니다.(밸런스는 건드리지 않고)

그러나 국내 게임업체는 버릴땐 확실하게 내동댕이 치고, 신경쓸땐 확실하게 망가뜨립니다.
그 예로 '허스키 익스프레스와 에어라이더'. 한번 버리니까 업데이트를 한번도 해주지 않고 그냥 버렸습니다. 그리고 서비스 종료로 이어졌죠.
그리고 '마비노기'. 넥슨이 계속 신경쓰고 있는 게임이지만, 캐쉬도박템으로 레어아이템을 막 풀어버리질 않나,  스토리가 산으로 가다가 우주로 솟아오르질 않나, 직업이 없는 게임에 장래희망을 만들어서 자유도를 반으로 줄여버렸습니다.

한게임은 게임운영과 고객센터를 따로 떨어뜨려놨다는군요. 고객센터가 얼마나 중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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