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외국 나와서 산지 벌써 6년째
얘기 할 사람도, 같이 밥먹을 사람도 없이 외로운 생활이지만
지친 하루속에서도 요리게 글들 읽으면서 밥 먹을때 만큼은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네요... 같이 밥먹는 기분이 들어서ㅠㅠ
거의 댓글을 남기는 편은 아니지만 요리게 글 올려주시는 분들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 정말 고맙고 앞으로도 계속 꾸준히 올려주세요. 헤헤
요리게시판이니만큼 글만 남기기는 그렇고
오늘은 정말 오랫동안 미루고 미뤄왔던 논문을 제출해서 기념으로 사온 맥주랑 안주 사진 올려봅니다. 치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