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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번장판매자가 교묘하게 다른물품 보냈다는 글 기억하시나요?
게시물ID : fashion_1902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역귀요미
추천 : 10
조회수 : 1137회
댓글수 : 27개
등록시간 : 2016/06/06 19: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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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바일이라 사진과 글이 조화롭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저 경찰에 신고 했습니다.

 진술서도 경찰서가서 작성 다하고 진짜 하루 연차내고 별짓 다했는데요
제 지역에서 넘어가서 그 사기꾼 사는 동네 경찰서 담당자에게로 사건이 넘어갔어요.
무려 두달정도 걸린거같네요
 
 하...진짜 어디경찰서라고 말하진 않겠는데


그 사기꾼 지역네 관할 경찰서의 담당자에게서 지지난주 연락이 왔습니다.
이거 다른상품 맞는거냐고.
그래서 제가 너무 어이가 없어서 다른상품을 보낸거라고 딱보면 모르겠냐고 그러니까
사진으로는 그다지 달라보이지 않는다는겁니다;;;
담당자분이 눈이 없으신거 맞죠?
번장에서는 중고가로 18000원에 샀고, 실제로 받은 원피스는 새거가 8000원하게 생겼는데말이죠

아무튼 지금 사기꾼도 아니라고 내빼고 있는 상황이라 자기가 어떻게 못한답니다. 물품을 안보낸것도 아니라서..
그래서 제가 그럼 그 사기꾼 번호라도 알려달라고 아님 사기꾼한테서 전화라도 하게하라고 말했는데 알았다고 하십니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 깜깜무소식이네요 2주가 지났는데.. 
 
  오늘 설마설마해서 사이버 안전국 들어가니까
사건 처리완료라고 되어있는거에요?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담당 경찰서에 다시 전화해보는게 맞겠죠?

저 사과도 아무것도 못받소 사기꾼 내빼기만하고있어요 ㅠㅠ
이거 저 진싱 부려도 되는거 맞죠? 
아무리 소액이어도 너무 괘씸합니다
세상이 만만해보이냐 이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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