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만간 해외 이주 계획이고, 해외에서 집을 구매할 계획이라
큰 금액을 국내에서 대출받아 유로화로 환전해야 할 상황입니다.
한국의 집은 팔지 않고 보유해서 이를 담보로 대출받고, 월세 받는 걸로 대출금 조금식 갚아나갈 생각이구요...
환율 전망이 어떻게 보시나요...?
나라 돌아가는 꼴이 왠지 조만간 원화 가치 폭락할 것 같기도 해서,
빨리 환전 안해놓으면 환율 엄청 높아져 못나가는거 아닌가 걱정도 되고...
대출금리 오르면 빚갚느라 허덕이게 되진 않을까 걱정도 되구요...
해외 현지 부동산 가격 전망과 한국 집값/월세값, 환율 등에 고려할게 많으니 머리가 아프네요...
원화 가치가 1년 내 or 2~3년 내 어떻게 변할 지,
Insight 있으신분 공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