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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일하던 가게.. 오늘은 문이 닫혀있습니다. 흐르고 있는 곡은 나를 그녀와 처음 만나게 해준 고 김현식님의 '언제나 그댄 내곁에'란 곡입니다. 제가 이곳 스피커 앞을 지날때.. 세상은 외롭고 쓸쓸해.. 때로는 친구도 필요해.. 그대 멀리 떠난다해도.. 난 언제나.. 그대곁으로.... 달려갈래요.... 라는 가사가 저를 멈춰서게 했습니다. 그대는 그대의 사랑을 어디서 어떻게 만났나요.. 지금봐도 허술한 cd표지.. 똥종이와 색연필로 그린 cd자켓.. 오랜시간이 지나서..우리의 처음을 추억할때 그녀가 그랬습니다. 그런데...좋아해도 돼나요가 아니라 좋아해도 되나요.. 인데... 창피합니다... 스물다섯.. 고백의 받아쓰기 빵점................................... ------------------------------------------------------------ BGM List 01 Toy - 길에서 만나다 02 이승열 - 기다림 (ing ost 중) 03 김광석 -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04 버블 시스터즈 - 애원 05 숙명여대 가야금 연주단 - let it be 06 여친소 ost - knocking on the heavens door 07 비틀즈 - two of us 08 Keren Ann - Not Going Anywhere 09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 오드리 헵번이 부른 Moon River 10-1 언니네이발관 - 푸훗 10-2 김현식 - 언제나 그댄 내곁에 11-1 ????? ← 모릅니다. 홈페이지에 정보도 없네요 -.,-;; 11-2 ????? ← 아마도 [Pachelbel] Cannon in D Major의 변주곡인 것 같습니다. -.,-;; | ======================================================================== ulzima.net펌 쩝...;많이 슬프내요.....; 사랑이란 참... 아름답지만.. 그만큼.. 슬픈것같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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