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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장거리 버스
스페인은 열차가 발달한 나라가 아니여서, 장거리 버스를 타 본 경험이 있다.
약간 앞부분에 않았는데, 승객의자가 아닌 보조석에 누군가 앉아 있는 것을 보았다.
버스 요금을 받을 수 있는 좌석이 아니니, 이유가 궁금했다.
2시간 정도마다 휴게소에 정차를 하는데, 그 때마다 보조석 분이 운전석으로 자리를 바꾸었다.
순간 "장거리 운전의 안전을 위해서 이렇게 하고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나라를 아직 '열혈'을 강조하고 있는데, 스페인의 장거리 버스는 합리적으로 안전하게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