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때려 잡은거에 이은 사람 때려 잡은 썰~
길을 가는데.. 음습한 숲길에.. 어떤 흑형이 앉아 있는 거임..
옷도 검은 자켓.. 바지도 검은 청바지.. 썬글라스에..
간지가 철철 넘쳤음...
음... 그래서 나도 머하나 싶어서 그냥 같이 맨바닥에 앉았음..
이인간이 약간 움찔 하더니.. 내가 공격의사가 없다 싶으니까 다시 앉음...
시점 잡고 정수리를 겨눴음...
2방맞으니까 예 뻗음...
이넘 참 이상한게.. 옷만 멀쩡하게.. 입고.. 가진게 없음...
그옷 내가 다 챙김...
그리고 달림......ㅋㅋㅋ
정수리 두방이라니.. 좀비도 5~6대 패야 하는데...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