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시 눈으로만 봐오다가 처음으로 글을 쓰네요^^
전 정말 평범 이하의 29살 대한 민국의 사람입니다.
편한 문법으로 작성합니다.

전 뭐 정치 야당 여당이 뭔지도 모르고 그냥 이슈화 되면 그냥 그렇구나 합니다.
근데 정말 답답한게 있습니다.

도대체가 요즘 이슈화 되고 뉴스화 되는 기사거리 중에 좋은 내용은 하나도 없다는게 답답할 뿐입니다.
왜 안된 것과 안좋은 것만 이슈화 되는지 사람들이 그런 내용에만 몰리는 건지 정말 답답합니다.

저도 안된 것 안좋은 것 이슈화 된 것에 대해 그 사람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욕도하고 싫어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그런 현실이 너무도 싫습니다.

뭐 좋은 이야기 좋게 된거 좋게 될 것 같은 내용의 이야기는 없는 겁니까?

왜 그런 겁니까?

아니면 좋게 만들수 있는 이야기를 할 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정말 답답합니다.....

올 해 29살 현재 영업직에 못 담고 있는 사람으로서 정말 현실이 답답합니다.
배설 글이라고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현재도 무수히 많은 이슈거리와 이야기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 글을 읽으시는 분이나 가장 중요한 건 쓰시는 분이나 한번쯤 더 생각해보고 작성하셧으면 좋겠습니다.
현실을 직관하여 작성하는 것도 좋은데 현실 자체를 작성하는 것 까진 좋습니다...

제발 안좋은 쪽으로 이슈화나 기삿거리가 되기위해 자기 뱃속 차릴려고 쓰는 글이라면 한번 생각해보고 
쓰셧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유머 중 안좋은 내용 안좋게 될 얘기가 많은 날이 아닌 좋은 내용과 좋게될 내용이 많아질 날을
기다리면서 배설글 씁니다.

청년 여러분 우리 같이 신세 한탄하고 안좋은 내용과 안좋게 될 세상 좋게 만들어 봅시다.
세상이 척박하면 우리 한번 힘합쳐서 좋게 만들어 봅시다.

현실이 안된다고 하지 말고 조그마한 노력이라도 합시다.

뭐 버스 타고 가는데 어르신한테 자리 양보하고 이런거 바라지도 않고 생각이라고 조금 바꾸도록 노력합시다.

길이 너무 길었네요. 두서없이 쓴글이라 이해 부탁 드립니다.

좋은 세상 좋은 이야기가 많을 대한민국을 기다리는 청년이 씁니다. 브금없고 뭐 암것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