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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끔 저희 엄마지만 왜 저러나 싶을때가 있어요
게시물ID : freeboard_19006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XIII트레인
추천 : 2
조회수 : 333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20/04/24 11:07:34
근데 평소에는 안 그랬고 서로 힘든거 알고 이해 하고 웬만하면 그냥 넘기려고 해요

누나들이 저보고 사리 나올거라고 하는 수준이에요

그럼에도 저처럼 그냥 내색 안하고 그냥 이 시기도 다 지나가겠지 하면서 넘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저기 쫌 밑에 글 처럼 표출을 하는 사람도 있는거에요

사실 저렇게 스트레스를 표출하는것도 해소방법의 일종이에요

그 스트레스 해소 못해서 노이로제 걸리고 정신병 걸리면 그 사람 인생 책임져줄것도 아니면서 '그래도 낳아준 부모인데 그러면 안되지' 하는건 개소리라고 생각합니다
 
밑의 저 글은 표현은 좀 격하지 않나 싶지만 부모가 아니라 직장 상사였으면 뭐하는 새낀데 저러나 하는 반응도 많았을거에요

단지 부모라는 이유 하나로 자식이 부모욕 하는걸 왈가왈부 할 자격은 아무에게도 없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부모가 먼저 해서는 안될 짓 해서 자식 인생 망치는 경우도 세상에는 흔하니까요
출처 우리 엄마 아빠는 안 그래! 너희 엄마 아빠도 그런 나쁜 마음으로 그러는거 아닐꺼야! 그러니까 넌 패륜아야! 는 곧 개소리다 이거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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