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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ok_1898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구아구★
추천 : 4
조회수 : 82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10/20 21:10:03
뭘 시켜야 할지 몰라서
그냥 new 갈릭을 주문
벨이울리고
어느 햄벅에서나 그렇듯
캐첩을 더 달라고 하려는데
내가 미쳤나
" 맛있게 드세요~ " (빵긋)
" 아 네 우리 캐첩하나더 주실수 있나요"
우리???? 우리??? 아니 갑자기 우리란 말이 왜 나와??;;;
나 혼자 왔는데
평소 쓰지도 않는 표현 우리???.. ;;; ㄷㄷ
머지
외롭나?;;
뜬금없이 우리래;; 원해 매일 혼자 밥먹는데...
당황했지만 태연한척 앉았다
그리고
햄벅을 베어 물었다
모지? 질긴가?...
치킨이 끊어 지질않는다...
아 머지?... 구려...
치킨을 봤더니
치킨결이... 찢어지는 결이 아니다..;;;
힘겹게 이미 3분의1을 먹고는 ㅋㅋㅋㅋ
90도 여차여차 돌려서 베어문다
아 이제 치킨 결이 잘찢어지며 맛있다
감튀는 왜캐 맛있는겨 ㅋㅋㅋ
그래 이 식감이지
근데 망할 처음 먹었던 곳으로 자꾸 햄벅 내용물들이
뛰쳐 나온다..;; 아
맘스터치 첫 경험이 먼가 엉망이다 ㅋㅋㅋ
근데 그동안 먹었던 롯ㄷ 안녕이다
내용이 너무 실한거 같다 치킨도 결을 찢으며 베어무니까
너무 부드럽가 ㅋㅋㅋ
진작 여기서 먹을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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