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v.daum.net/v/20210319143341517
이 글쓴이는 “‘위문’이란 말이 불편하다. 여성을 성욕구 해소 수단으로 대놓고 표현하는 것 같다”며 “위문공연이란 단어를 곳곳에서 언급해 기분이 나쁘다”고 했다.
해당 커뮤니티 누리꾼은 이 글에 동조했다. 다른 누리꾼은 “위문 어쩌고 이런 말 듣고 볼 때마다 기분이 나쁘다”며 “보이그룹도 걸그룹과 같은 비중으로 위문공연 다니고 헐벗고 비슷한 수준의 노출 의상 입고 공연하면 인정하겠다”고 했다.
이밖에도 ‘이런 걸 양지 문화로 두는 것도 미개하다’ ‘언제까지 위문공연이란 단어를 쓰고 다닐 것이냐’ 등의 댓글이 달렸다. 또 다른 댓글로 “위문이란 말 자체가 위안부를 연상시켜서 정말 기분이 나쁘다”도 있었다.
이것들은 '위문'이라는 단어를 꼭 그런 쪽으로만 연결을 시키다니...
국어사전에도 위문은
이라고 돼 있는데....
국어 공부나 좀 하고 '위문'이라는 단어가 불편하다고 불만을 표출하던지...
'위문'을 꼭 그런 쪽으로만 연결을 시켜서 이야기를 하네...
그리고, 브레이브걸스 건드리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