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중국유학중인 유학생입니다. 방계약을하고 6개월/6개월 총 1년 살기로했습니다. 처음부터 방계약은 쉽지않았습니다. 집주인이 처음 한달 1500원(약30만원)이라고 말해서 봉잡았다고 하자고 새집이니 즐겁게 계약하는데 또 1800원을 부르는겁니다. 어이없어서 안한다니 가격을 내리덥니다 결국 1600원에 했습니다. 그리고 6개월후 오늘 이야기를하는데 어차피 1월에 학기끝나니 2월에 없을거라고 말하고 5개월한다니 흔쾌히 승락하고 계약서 다시 작성하고 끝!이 아니라 또 씨부렁대는겁니다. 들어보니 방하나가 비는데 여기 중국학생한명 더 들어와서 살아야겠다. 돈이 뭐어쩌고 저쩌고 하도 어이가없어서 그럼 방빼고 간다니까 그건 또 안된답니다.그럼 뭐 어쩌라고 친구가 그냥 돈돌려달라고 하니 아니다아니다 한참을 이야기하니 1시간......지쳐서 그냥 대꾸도 안했습니다. 그러고 결국 그냥갑디더 꼬투리 몇개잡더만...으휴 고작한다는말이 2월에는 방찾는사람없다는게 말이됩니까??????방찾는 달이 뭐 정해져있나요???한국이였더라면 뭐 어떻게든 하겟지만 중국이니 중국법도 잘모르고 순간 욱해서 과도까지 들뻔했네요. 키도 째깐한기 부인잘만나서 저리 살고있구만...에휴 여튼 하소연이니 그냥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