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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고 오유글 씁니더!!!!!!!!!!!!!!!!!!!!!!!!!!!!!!!!!!!!!!!!!!!!!!!!!!!!!!! 예체능 길 가고 있는 사람 중 한명입니다. 뭐가 뭔지 몰라서 글 씁니더. 잘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나이만 먹고 있습니더 형님들 보면 욕하겠지만 28입니다. 엄청 노력했는진 모르지만 지금 남은게 나이 밖에 없습니다. 이제는 모르겠습니다. 열심히 했는지 열심히 하고 포기하는지 떳떳하지 못해서 포기하지 못하는지. 너무 헷갈립니다. 사실 답정너 인 것 같기도 합니다. 답은 없어요 저만 알지여 하하 아무도 모르는데 누구한테 물어봅니까 !! 그런데 그냥 혹시나 누군 알아서 딱 알아봐줄지 아니면 내가 듣고 싶은 위로를 해줄지 해서 글쓰는 중입니더. 마 다 필요없고 이 글 읽는 순간 다 복 받으소 힘 내쇼! 아직 아무것도 안 피워본 거름이 새싹과 꽃들에게 말합니더 우리 꽃입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