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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해설자가 얘기하는 게임하는 자녀를 둔 부모가 알아야 하는 것
게시물ID : humordata_18970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족전쟁
추천 : 11
조회수 : 1473회
댓글수 : 71개
등록시간 : 2021/03/07 20:16:31

 

 

게임 해설자 정소림 캐스터님이십니다.

 

요약

1. 일주일에 하루를 정해서 그 날만 게임을 하게 한다.

2. 게임을 하는 날은 24시간 게임을 해도 되는 날로 정한다.

3. 약속을 어기면 게임을 할 수 있는 날에는 게임을 못하게 된다.

 

이유: 요즘 부모님들은 30분만 게임해, 1시간만 게임해라고 하는데, 요즘 게임은 30분 안에 안 끝남. 차라리 질리도록 하게 해야, 도리어 게임을 덜 하게 된다. 게임을 충분히 하지 못했는데 그만하라고 하면, 아이들에게는 부모가 내 즐거움을 방해하는 방해요소로 인식하게 됨. (역지사지로 아버님들에게 술 딱 30분만 드시라고 하면 그게 말이 안되는 일인 것처럼(안주만 나오고 술 한두잔 밖에 못함), 어머님들에게는 백화점에 데려가서 딱 30분만 쇼핑하라고 하는 것처럼(백화점 1층도 다 못 돌아봄))

 

-> 이렇게 하면, 게임을 할 수 있는 날에도 게임을 하다가 힘들어서 게임을 중간에 끄는 일이 발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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