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누나 가족과 고깃집에서 식사를 하는데
내가 밑반찬을 아도 치고 있을때
매형이 치아가 안좋아서 자기쪽 딱딱한 식감의 반찬을 다 내쪽으로 줌
나 : 이거 맛있는데 형도 좀 먹지
매형 : 임플란트라 먹고는 싶은데 먹고나면 귀찮아져서 안먹게 되네
누나 : 임플란트 비용이 2천 이란다
조카 : 우와~ 아빠 입에 자동차 한대를 때려박았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