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기에 살고있는 21살 대학생 입니다.
평소 여자친구와 함께 고양이를 찬양하던 중 편의점 할머님께서 키우던 고양이가 약 2~3주전에 9마리의 새끼를 낳아 그중 한마리를 데려왔습니다.
그런데 어미를 찾는것인지 계속 자다가 울다가 조용했다가 울다가 하네요. 지금 데려온지 두시간 정도 되었습니다. 앗 글쓰는중에 다시 여자친구 품안에서 잠들었네요. 움직이면 또 깨는것이 아닐지..ㅎㅎ 우는게 어미를 찾는게 맞나요? 졸려서 우는것인가요?
사료는 전연령용 사료를 물에 불려서 주는데 아직 먹지 않았구요, 활동량도 적고..
이제 고양이가 밥을좀 먹고 하면 화장실도 가야 할텐데 아기고양이는 화장실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엄마처럼 배변활동을 도와줘야 하는지 새끼 때부터 모래를 써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또 눈이 약간 사시인것 같은데 건강에 이상이 있거나 하다는 뜻인지..
오유분들 답변 부탁드려요 ! 설마 동물게에서도 속지마세요 커플입니다. 이러시진 않겠지요? ㅠㅠ 도움부탁드립니다!
으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