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동생의 반려견을 잠시 돌보고 있어요~ 강아지 데리고 산책을 몇번 나가봤는데요, 의외로 강아지한테 말을 걸고 다가오고 어 개다!! 이렇게 큰소리로 이야기하거나 만지려고 하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저도 강아지 돌보기 전에는 몰랐는데요.. 소세지 준다던지 소리친다던지 만지려한다던지.. 걍 아무것도 하지 말아주세요 ㅠㅠ 그리고 강아지가 사람을 물어서 문제가 되는 사고들 때문에 그런지 바깥에 나가면 꼭 길빵하는 사람 쳐다보듯 혐오스럽게 보는 분들 많이 계신데 또 모든 강아지와 견주들이 다 그렇진 않습니다...ㅠㅠ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도 안키우는 사람들도 서로서로 배려하고 기본적인 에티켓을 지키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