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원문 :
http://news.nate.com/Service/news/ShellView.asp?ArticleID=2008020513290054168&LinkID=2 군입대를 앞둔 만능엔터테인먼트 하하(본명 하동훈)가 때 아닌 공익 논란에 빠졌다. 일부 매체는 “하하가 현역이 아닌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는 이유는 ‘생계곤란’ ”이라며 네티즌들의 말을 인용해 “하하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포털사이트 연예게시판 등에는 하하의 공익 이유가 생계곤란 때문이라는 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5일 빅풋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고뉴스와의 통화에서
“하하는 폐가 좋지 않다는 이유로 공익 판정을 받았을 뿐이다. 생계 곤란과는 무관하다” 라고 해명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하하가 중고등학교 때 천식이 굉장히 심했다고 한다. 병원에 입원도 자주하고, 학교에도 잘 못나갈 정도였다” 며 “병무청에 확인해 보면 다 알 수 있는 사실인데 왜 이런 보도가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하하는 과로로 4일 응급실 신세를 지기도 했다. 하하의 미니홈피에는 그의 쾌유를 비는 팬들의 격려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하하는 현재 퇴원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 5일 ‘하하의 텐텐클럽’도 정상적으로 진행한다. 특히 그는 5일 ‘텐텐클럽’에서 자신의 군 복무와 관련된 루머들에 대해 직접 해명할 계획이다. 한편, 하하는 오는 11일 강원도 원주 소재의 한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 자자~ 이제 말 많던 공익 판정 소문에 해명도 했고... 이제 생계유지니 뭐니, 뭐라하지 맙시다.. 무한도전 소녀팬들 가슴아파할텐데.... 최고다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