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있던거랑 겹쳐 지금 병원을 4주째 일주일 내내 가야됩니다ㅡㅡ 한달 지나면 괜찮아 질 줄 알았더니 시부레기들 때문에 뭔 고생인가 싶어요 나도 집에서 안나가고 쉬고 싶어요 ... 올도 병원 다녀오느라 지하철 탔는데 앞에분이 기침을 하자나요ㅠㅠ 우리 거리 2미터 안되는데 ... 안쓰러운건 그분도 기침이 자꾸 나니깐 내릴역 아닌거 같은데 내리시더라구요 서서 갈 자리도 없이 복잡하던 지하철이 앉을 자리 마저 텅텅 비어 쾌적한건 좋지만 어서 끝났음 좋겠네요 ... 근데 올도 오는길에 보니 식당앞에 대기줄 서서 식사 드시러 가시더만요 ........... 으음 아직 갈길이 먼것같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