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하나님이
모든 것을 아시는 분
미래의 일도 아시는 분
이렇게 표현되잖아요?
그렇다면 하나님은 인간들이 죄를 짓고
하나님을 슬퍼하게, 노여워하게 만들면서
점점 더 망가진다는걸 알고 있으면서도
인간들을 창조한게 된건가요?
대천사? 가브리엘의 경우도
나중에는 마귀가 될 것을 알고도
대천사의 자리에 두신걸까요?
오랫동안 교회에 다니면서 궁금했는데
예전에 교회에 질문했다가 그런 의심은 믿음이 아니라는 비난만 들어서 답은 못듣고
한 번 여기에 올려봅니다.
혹시라도 논란이 되는 글이라면 삭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