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삼국지 신 삼국지
후한의 황제 영제 대한민국의 대통령 박근혜
- 나라를 십상시에 맡긴 암군. - 나라를 만만회(십상시)에 맡긴 암군
- 정치는 안하고 놀고 먹기에 바쁨. - 정치는 안하고 공주코스프레, 해외 유람에 바쁨
- 어렸을 적부터 자신을 돌보았던 - 어릴 때부터 자신을 돌보았던 자의 사위인
십상시 장양을 아버지라고 부름 십상시 정윤회를 'OO'으로 생각함
- 스스로 매관매직에 힘씀 - 스스로 '문체부 공무원'을 나쁜 사람이라 칭하며
인사권을 휘두름
후한의 중상시 장양 대한민국 만만회의 리더 정윤회
- 십상시의 수장, 실질적인 나라의 주인 - 만만회의 리더, 십상시의 비공식 일원.
- 황제의 실질적인 아버지 역할을 함 나라의 실질적 실세
- 대통령의 실질적인 OO역할을 함
후한의 대장군 하진 대한민국 EG그룹 회장 박지만
- 본래 돼지 잡는 백정이었지만, 누이가 황후가 - 본래 마약하는 사람이었지만, 누나가 대통령이
됨에 따라 인생을 펴게 됨. 군부의 실력자 됨에 따라 인생을 펴게 됨. 나름 재계의 실력자
- 황제를 쥐고 흔드는 십상시와 대립하는 존재 - 대통령을 쥐고 흔드는 만만회, 십상시와 대립
후한의 사례교위 원소 대한민국 대통령 비서실장 김기춘
- 후한의 엘리트인 사대부를 대표하는 존재 - 대한민국의 엘리트인 사법고시 검사 출신
- 사세삼공의 명가 후예로 원씨 가문은 한 때 - 한 때 기춘대원군이라 불리며 위세가 대단했음
그 위세가 대단했음 - 막후에서 권력암투를 지켜보며, 이를 이용
-하진과 연합하여, 하진의 군권을 이용 십상시 축출을 꾀함
십상시 주살을 꾀함
요새 대세인 십상시의 반란의 패러디입니다.
시사게시판에 올릴까, 역사게시판에 올릴까 고민하다 여기 올립니다.
좀 억지로 끼어맞춘 부분이 있긴 하지만..(특히 원소를 김기춘에 갖다붙인거. 원소가 아까움..)
걍 재미로 봐주세요.
혹시 더 적절한 인물이나 의견이 있으면
댓글로 써주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