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기가막히게 좋네요
기분 좋게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코튼수트(면수트)라고 불리는 수트 차림입니다.
일반 수트와는 다르게 조금 캐주얼한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자켓 따로 바지 따로 활용하기 참 좋습니다.
면으로 만든거니까 바지만 입으면 면바지
자켓만 입으면 면자켓 스타일이죠
역시 면이라 입고 나면 구김은 자글 자글해요
코튼수트 입을 땐 수트 차림의 딱딱한 느낌보다는
셔츠 단추도 풀어버리고
맨발에 로퍼를 신어도 자연스러워서 참 좋아요
드레스업! 보다는 다소 드레스다운 스타일이라
저같이 자유로운 직종이나 복장 규정이 없는분들이라면 참 좋은 아이템입니다.
20대의 젊은 분들이 입으시기엔 어떨까 싶지만
저와 같은 30대 이상의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