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을 말하자면,
보통 남자들은 디저트 이런걸 모르는 생물체입니다.


저녁에 약속이 있다면 
밥집, or 고기집을 간다.
저녁을 먹는다.
배가 별로 안부른다.
더 주라고 한다.
배를 채운다.
많이 채운다. 배부를 때 까지 먹는다.
나온다.










하지만 여자들은 다르더군요.


밥집, or 고기집을 간다.
저녁을 먹는다.
배가 별로 부르지 않다.
- 자, 여기서 거의 두 가지로 나뉘더군요,



1. 더 먹지 않고 나온다.
디져트를 먹으로 간다.
거기서 나머지 배를 채운다.
많이 채운다. 배부를 때 까지 먹는다.



2. 더 주라고 한다.
배를 채운다.
많이 채운다. 배부를 때 까지 먹는다.
밥집, or 고기집을 나온다.
디져트를 먹으로 간다.
또 먹는다.
?



결론은 디져트를 먹는 여자가 신기하다는 겁니다.
배가 부르던,
부르지 않던,
전 배가 불러서 과일, 뭐 빵, 간단한 치즈 조각, 머ㅜ 이런거 하나도 들어갈  배도 없는데,
자기네들은 꼭 배 부르다면서 ,먹는 류의 2차 3차를 가요, 커피나 아이스크림 등등등

제 2의 위가 있는 걸까요,,,
(몇몇 친구들은 그렇다고 하네요 ㅋㅋㅋ 밥 위랑 간식 위랑 따로 있다고 
근데 말이 그런거지 생물학적으로 그럴 순 없잖아요  , ㅋㅋ)




이건 뭐 ,ㅋ ㅋㅋ
여성 비하의 의미로 올린게 절대 아니라 진짜 순수히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에요,

왠지 밥집 가면 거기서 먹을거 다 정리 하고 
나머지 다른거 하는게 훨씬 돈 절약 되지 않나 싶네요 ㅋ




진짜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