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실존인물에게도 주민등록을 시켜서 관리하고
수천만년전에 멸종한 공룡을 의인화한 캐릭터마저도 주민등록시켜서
인권(?)을 지켜주려고 하는 나라임.
그리고 대한민국 건국 이전 조선으로 거슬러 올라가보면
귀신들도 억울한 일이 생기면 관아에 찾아가서 사또에게 억울함을 호소하고 사또는 그 청을 들어서
수사를 해주곤 했었음.
그냥 이쯤되면 그냥 민족의 정체성에 가까우니 현실에 없는 인물들의 인권을 챙겨주니 어쩌니 하면서
까는건 포기하는것이 좋을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