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사람들의 시선보단 내가 소중히 여기는 걸 선택하고 꾸밈없는 내 진짜 모습을 드러내고 서툴고 어렵더라도 내 진심에 최선을 다할 때 그게 좋은 방송이자 눈부신 청춘이 아닐까 싶어요. 가끔은 실수도 하고 누군가에게 웃음을 사더라도 우리가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한다면 언젠간 인정받을 때가 올 거예요. 그리고 함께하는 모두가 하나 될 때 이야기는 더 빛날 거고요. -그동안 라이브온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배우분들, 스탭분들과 행복한 환경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어요.라이브온 시청자분들의 빛나는 청춘을 응원해요. 이 세상의 모든 백호랑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