쏭아리 입니다.
오늘로 138일 되었구요.
전 주말이지만 일하고 있는데,,,,,,,,,
우리딸은 엄마랑 할머니랑 고모랑 꽃구경 갔다네요.
생애 첫 꽃나들이 일텐데 이쁜 사진 많이 찍어올거라 기대가 되네요.
이건 100일 사진입니다.
집에서 직접 100일 사진을 찍었는데 욘석이 어찌나 잘 웃던지.
영상통화도 곧 잘 합니다 ㅎㅎ
마지막 자랑질~
JTBC 말하는대로 부산 리처드용재오닐 편입니다.
이날 리처드용재오닐씨가 연주를 하며 버스킹존으로 입장을 하다가 저희를 보고 갑자기 섬집아기로 연주하던 곡을 바꿔주시더라구요.
마침 방송은 100일에 맞춰서 나갔었습니다. (소~~오름)
아리가 커서 보여줄 생각을 하니 참 흐믓합니다.
이날 촬영장을 기웃기웃하다가 사~~~알짝 노리고 자리를 잡았는데 제 예상이 적중했었습니다 ㅎㅎ
사전 연출은 100% 아닙니다.
리처드용재오닐씨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하루하루 커가는 모습이 신기하면서도 이래서 딸바보란 말이 생겼구나... 매번 느낍니다.
이땅의 모든 딸바보님들, 엄마 아빠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