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다닐때 교양 강좌로 아로마테라피 에 관한 수업을 들었거든요.
그때 사용된 교재가 교수님이 직접 쓰신... 총 페이지 853p 어마무시한 두께를 가진 책이었다죠..
들고 다니기도 힘들고 ㅠㅠ 수업때 이거 다 안하실껀데 왜 이렇게 많이 쓰셨냐고 물었더니
교수님께서 [이 강좌를 듣는 친구들, 이 책은 백과사전식으로 사용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에 만들었다] 라는 말씀을 하셨어요.
뷰게를 구경하다가 로즈, 호호바 오일 과 유용한 오일들을 설명해주신 분들이 있어서 ..!
또 유해한 오일에 대한 설명도 있어요!
저도 이거 정리해서 올려도 되겠다 싶어서요!!! (게으름뱅이가 끝까지 할 수있을지..!)
갑자기 생각나서 구석에 박혀있던 책을 꺼냈네요!!
어... 괜찮을...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