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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119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로와나맨★
추천 : 1/6
조회수 : 58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1/08/16 14:39:05
김관진 국방장관이 동부전선을 시찰했을 당시 국방장관의 헬기를 격추시키라는 교신이 감청되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정찰위성 하나 없는 북한이 기밀사항인 국방장관 동선을 꿰뚫어 알 수 있었을까요? 이건 아무리 생각해봐도 내부 간첩의 소행일수밖에 없습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도저히 동선을 파악한다는건 불가능합니다.
이제는 자칭 진보라는 분들도 북한 간첩의 존재를 시인할 때입니다. 북한 정권과의 이념적 결별만이 건강한 진보가 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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