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 과수원에서 일하다가 발견한 벌집.
뒷면 봐서는 아마 나뭇가지에 붙어 설치된 벌집이 비바람에 떨어진것도 같고...
꿀벌류인지 말벌류인지 모르겠네요.
일하면서도 휴대할수밖에 없는(산에있는 과수원이라... 일하다 의사소통 하려면;;)폰.
폰카로 찍어서 화질이나 접사능력은 걍 거시기합니다. 양해바랍니다.
바닥에 떨어져있던 무언가.
벌집입니다.
크롭. 각 방은 다 텅 비어있었습니다.
뒤집어본 뒷면. 오목한 모양새로 보아선 나뭇가지에 붙어있던듯.
종이펄프스러운 재질감으로봐선 말벌류 벌집 같기도 한데...
방이 꽤 많아서... 이런 대규모 무리가 있다는 소리는 부모님께 못들었었는데...?
뒷면 크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