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일기: 19세기 후반부터 일본 육군, 일본 해군의 문장으로 사용되어왔음.
1945년 일본육군, 해군이 해체된 후 사용이 금지되다가
자위대가 창설된 후, 자위대 기로 다시 사용
하켄 크로이츠
나치즘의 상징.
1920년 나치당 창당 때부터 활용
이후, 활용 금지.
제가 느끼기엔 '욱일기'와 '하켄 크로이츠'는
미세하게 떠오르는 이미지가 다른데요.
'욱일기'같은 경우
'일본군의 침략전쟁'이 연상되는 깃발
하켄 크로이츠같은 경우는
독일의 침략전쟁+유태인 멸절, 아리안 인종주의 등의 인종주의 사상
까지 연상되는 깃발
음 이런식으로 차이를 나누는것도 웃기지만
제 입장에선 뭔가 미세한 차이로 다가오는 것같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