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A.I의 시대를 반기는 것은 이것입니다. 사람의 새치혀와 글재주는 거짓을 만들어도

데이터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광역적이고 총집합의 표본 및 객관성을 대표합니다.

제조업 일자리는 금융위기 수준에서 거의 늘지 않았고 비석유 무역적자는 벌어지고 있습니다.

미국은 1970년대까지 세계 최대의 제조업국가로 세계 최대 규모의 채권까지도 보유했지만

순수출은 계속해서 악화되고 있고 놀라운것은 오히려 Outsourcing이 더 심화되고 있다는거

최근 미국이 이민의 문을 좁히고 (인구론상 이러면 안됩니다) 보호무역주의로 탈색하는 이유

그리고 트럼프, 샌더스같은 정치인들이 판치는 이유가 다 있었습니다. 오바마 정책은 실패했죠.

글쎄요 전 이것을 매우 반기지 않습니다. 불균형을 해소하려면 미국의 제조업이 살아나야 합니다.

중국을 비롯한 수출국가들도 미국과 같은 소비국가들이 자체적인 제조를 해줘야 더 좋습니다.

최근 '잡스 이후의 애플' 책이 각광을 받고 애플실적이 꺽이면서 직원 자살 사태는 불길합니다.

번외로, 오유 시사 게시판에 방침이 위에 올라와 있더군요. 우리 모두 지킬건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순수 데이터 기반글에 정치적인 해석과 욕설과 같은 인신공격이 난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제가 복지니 친서민이니 하는것들에 회의를 느끼는 것도 다 경험에서 나오는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는 보통 부유층은 내부자들, 베테랑 묘사따나 아주 부패하고 사악하고 서민은 가련하다고

관념적으로 생각하는데 살다보면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소득과 교육 수준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 비도덕적이고 부패하고 이기적이라는것은 여러분들이 사회생활 하다보면 알겁니다.

물론 사람의 인성과 인격은 다 개개인의 차이가 핵심이겠으나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그러합니다.

우리 모두 부정적인 생각과 나쁜 시샘보다는 긍정적이고 밝은 사고를 가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