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둘째랍니다ㅠㅠㅠ 첫째 언니가 크면서 여자여자해지고 나니 더욱더 그런소릴 많이 듣는것 같네요 어딜 가든 남자에요? 가 먼저고 여자냐는 소린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네요...ㅋㅋㅋ 7갤이고 머리가 숱도 얼마없어서 그런가.. 아들이죠? 아들인데 분홍색 입힌거에요? 부터 저애는 완전 장군감이네 다리통에 우리애 맞으면 골로 가겠다~ 부터..ㅋㅋㅋ; 충격적인 말들을 꽤 들어서 멘탈이 너덜너덜하네요ㅎㅎ 그냥 그러려니 하려 하지만 한번은 택시 기사분께서 아들래미가 우렁차네~ 하길래 딸이에요..ㅎㅎ했더니 그 나이때 딸인지 아들인지 어케아냐고 호통을;; 그래도 저는 딸이냐 먼저 물어봐주시는게 기분 좋다 하니 옛날 사람들은 아들이 좋은건줄 알아서 그렇다 하시더군요ㅠ... 이런 경험 있는분 꽤 계시겠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