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형과 제가 팔레스타인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요
친척형이 말하길 지금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것은 학살이 아니라 하나님이 계시다는 증거라고 말하더라구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서로 결혼을 했기 때문에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그 죄값으로 죽는거다 이런식으로 말했어요
정말 결혼해서 죽는건가요?? 팔레스타인 어린 아이들은 태어날때부터 죽어야되는 운명인가요...
지금 팔레스타인 전체인구의 50프로가 14세 미만 어린이라고 알고있어요
친척형말을 들으니깐 그게 생각났어요 예수님이 안식일에 바리새인들에게 훈계했던 말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해서 있는것이 아니라 안식일이 사람을 위해서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