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3명(박정원, 신용암, 박인숙)은 모두 여성으로 관광비자로 2015년 7월 부산에서 우즈벡으로 넘어와 '한국기독교회' 전도사업이 왕성하게 일어나는 지역에서 선교활동하다 검거됐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적용되는 '양심 및 종교단체 자유' 법안에 상응해 종교서적은 등록된 종교단체에 한해 이용될 수 있으며 종교 전파 행위는 금지되어 있다. 구속된 외국인들은 행정상 책임과 최대 5천 달러까지 벌금을 지불해야 하며 해외로 추방된다.
출처 | http://kr.sputniknews.com/society/20151117/811878/uzbekistan-south-korea-missionary-work-arrest.html#ixzz3wWNo1IS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