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885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유화♡★
추천 : 1
조회수 : 499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05/11/27 21:26:47
이노무 짜슥이..
술,담배 안하는지 알았는데-_-
방금 전화와서 하는말이-_-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내 유일한 누나..
동생이 돈이 없어서 그러는데 2만원만 들고 @#$*@#로 나와줄래?"
완전 혀는 다 꼬여서-_-
궁시렁 대면서 도착..
친구 대여섯이서 너구리 잡는지.. 담배펴대고..
술값 내달라고 덩치는 산만한것들이 애교부리고-_-
결국 피같은돈 2만 4천원 깨지고-_-
집까지 데꼬 온다고 땀은 있는데로 다 빼고...
아 짜증-ㅁ-;;;;;;;;;
집에 도착해서 토하고 하길래-_-
또 씻긴다고 고생..
2시간쯤 뒤면 부모님 다 오시는데
이노무 짜슥을 어찌한다요;
냄새 장난아닌데..
아버지께서 아신다면 집에서 쫓겨날지도 모르는데;;
방향제 반통 뿌리고 나왔는데.. 걱정이네요-_-
혹시 경험 있으신분들은
조언 한마디 부탁드려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