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남친의심 글 쓴적있어서 쫌 비난받았지만 ㅠ.ㅠ 지금은 좀 다르니까 읽어주세요.. 그저께 남친에게 전화로 화냈어요. 발신번호로 전화안했는대 자꾸 저라고하길래 화를 많이냈죠.. 그리고 남자친구 저랑 장거리연예인대 본집은 저랑 같은 대전이지만 평택에서 산업체 3개월남았구, 자취해요 어제 대전에서 평택갔다고 출근했다고 9시에전화오고 5시에 한번 잠깐 밥먹었다고 얘기한후 서로 차갑게 끊었죠.. 그후 전화해도 안받습니다. 전 알바하다가 미안하기두 하구, 자주 못본터라 평택으로 찾아갔죠 가는길에 전화하고 문자했는대 아무런 연락도 없더라구요 남친집 비번알아서 11시에 들어갔는대 없더라구요 계속 기다리면서 연락했는대 12시엔 폰이 꺼져있구 다시 4시에 켜지더니 다시 꺼져있더군요.. 전화많이 했는대 안받네요 만난지 6개월 조금 넘었고, 나름 둘이 진지하게 만나려고 하는대 기다리기 답답해서 피시방 왔어요.. 답이 안나오네요 친구들이랑 여행갔을까요? 아님..정말 15시간 이상 일을 하는걸까요...이건 제가 믿고싶은거지만 ....평소는 서로 연락계속하고 이런일이 없었거든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