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 야! 신입, 너가 물갈아

맞습니다. 제가 갈았습니다

30대 : 어이구, 어떻게 여성에게 시키나, 너가 갈아

맞습니다. 제가 갈았습니다. 당시 신입은 여직원들만 들어온 관계로...

40대 : 어떻게 새까만 후배들 시키냐, 너가 갈아

맞습니다. 제가 갈았습니다. 울 회사 부장이 갓들어온 신입에게 시킬 수 없다고. 꼰대 소리 듣는다고 저 보고 갈라고 했습니다

50대 : 부장님. 꼰대 소리 듣지 않게 모범을 보이시죠 
 
맞습니다. 지금도 갈고 있습니다. 60대는 어떤 핑계 나올까요? 그래도 60돼도 다닐 수 있는 직장이 있는 것을 좋아라 하면서 갈아야 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