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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름의 위엄을 알게된 판입니다.
게시물ID : wtank_18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밍뚜이
추천 : 1
조회수 : 34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5/10 20:11:46



좋은기름 최종포를 달고 두번째 판을 하는 중이였습니다.


재장전 시간 40초를 기다리며 스팟되는 적들중에서 가장 먼저 죽여야 할것들을 선발하고 있었죠.


제 눈에 띈건 ferdinand였습니다.


에임이 다 조여지고 쐈습니다. 역시 소련제 포의 명중률은 구리더군요. 바로 옆에 떨어졌죠.


하지만 옆에 떨어진것만으로 400의 데미지를 입혔습니다. 이걸 정통으로 맞으면 뭐든 죽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죠.


40초의 재장전 시간을 기다리며 적군 티삼사를 조준했습니다. 그분이 정차 하는 순간에 쐈죠.


그러자 포탄이 티삼사의 차체 뒷편의 상판을 때리면서 풀피셨던 티삼사분이 한방에 죽으셨습니다.


그분과 저 둘다 벙쪘고 그분은 차고로 돌아가셨습니다.


저는 다시 한발을 장전하며 킹타이거를 향해 발사했고 약 600의 데미지를 주었습니다.


바로 전 발의 위력 때문인지 그닥 많은 데미지를 주진 못했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만족스러운 데미지였습니다.


재장전을 기다리는사이 적 경전 하나가 저와 게티분께 돌격해오는 것이였습니다.


게티님은 재장전중이셨는지 달려오는 wz-132를 몸으로 막으셨고 경전을 막기위해 달려온 아군의 오발로인해 차고로 직행하셨습니다.


마침 재장전을 끝낸 저는 붙어있는 아군 게티님의 차체와 wz-132를 향해 포를 발사했고 방사피해에 의해서 wz-132는 격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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