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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883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꾸르를
추천 : 0
조회수 : 82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8/02 01:22:34
기분 많이나빠요?
진짜진짜 귀여운오빠가있거든요/
다른 언니들도 다들 귀엽다고 막 그래요 저만그러는게아니라 하는행동이 되게엉뚱하고뭐랄까 암튼귀여워서
술자리에서 같이모인자리에서(여자는 저한명)
제가 술먹다가 막 그오빠 인기많은거에대한 얘기가나와서
제가 아오빤진짜귀여우신거같아요 제가봐도 귀여워요진짜 이랬거든요
살짝 제맘을 표현했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그오빠가 살짝웃으면서 부끄러워하시더라구요
근대 그옆에있던 서른몇살짜리아저씨가 저한테 겁나화내면서
니가나이가몇인데 얘한테귀엽다고하냐고 진짜무안할정도로뭐라하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놀라서 죄송하다고 기분나쁘셨다면 그런뜻아니였다고하니까
그오빤 괜찮다고 자기기분안나쁘다고 자긴기분좋다고 막그랫거든요?
진짜남자들 싫어해요? 그서른몇살 아저씨가 계속 저좋다그랬는데 ㅡㅡ
그거그냥 그아저씨가 괜히 질투한거맞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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