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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대냥이
게시물ID : animal_1883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스포츈★
추천 : 10
조회수 : 61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9/30 01:36:44
근데 술접대 자리임..


잠깐 술자리 비우고 화장실 다녀왔는데 

제 엄마랑 남편이 있는 그 술자리에.. 그 제 의자에....
넘  당당히 앉아서 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저쩍에 있는데 눈 마주쳐서 신랑이 "랑이 일루와~"
한마디 했다고 저 자리 와서 앉았다네요..
그래서 그런지 제가 와서 가라해도 듣는척도 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
한 5분동안 서서 내려가라고 말해도 듣는척도 안하고 저러고 있길래
너무 안가서 궁디로 밀어내니까 꺄아앙 하면서 내려감...
냐앙 하면서 내려가는게 정상이잖아 랑이야.. 나 너 안 깔고 앉았어...

이럴땐 말 욜라 잘들음 ㅋㅋㅋㅋ
분명 그 전에도 랑이 일루와~ 하는거 다 알아듣고 안왔다는 배신감이 동시에 들더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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