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 |
|
업데이트 : 매주 월요일, 금요일
일본에서 있었던 유괴사건. 사건이 발생한지 20여년이 지났지만 현재까지 범인의 행방도 나나의 생사도 알수 없는 상황이다.
1991년 10월 27일 밤 12시경 당시 13살의 사쿠마 나나는 친구들과 야식을 사러 편의점에 갔다.
그뒤로 1시간 쯤 지났을때 귀가하던 도중 40대로 보이는 청소년생활지도원 차람의 복장을 한 키 155cm의 한 남자가 '16세 미만의 청소년이 밤 11시 이후로 돌아니는것은 범법행위다. 원래대로라면 경찰서에 남기겠지만 너희의 사연을 듣고 용서해주겠다. 니가 대표로 따라와'라며 사쿠마 나나를 지목하고 '나머지는 집에 가'라고 사쿠마 나나만 혼자 가까운 골목길로 보냈다. 그리고 현재까지 실종 상태다.
그 이후 현관 앞에서 나나를 기다리는 친구들은 아무리 기다려도 나나가 안오길래 다른 동급생과 이야기 하였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좀 이상하다'라고 결론을 지은 나나의 친구들은 새벽 4시 20분경 경찰에 신고하였다. 그런데 나나의 친구들이 경찰로 부터 안 충격적인 진실이 있었는데 나나와 나나의 친구들이 그 중년 남성을 만났을때 청소년생활지도원의 순찰은 없었다. 즉 그 중년 남성을 청소년생활지도원을 사칭해 나나를 유괴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