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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배구협회가 지원인력도 확보 못할 정도로 예산 확보에 실패한거죠.
게시물ID : rio2016_18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연폭포
추천 : 0
조회수 : 27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8/19 16:04:40
팀닥터나 통역, 비행기표 확보도 못했다는건 돈 문제죠.
지원이 줄어들었던 배구협회가 남용을 헀던 원인은 논란거리겠지만 결국 돈 문제고...
전통적인 강세 종목이던 탁구나 배드민턴까지 완전히 세대 교체에 실패 했더군요.
무슨 철학이 있어서 엘리트 체육을 생활체육으로 전환하겠다는 목표가 있던것도 아니고...
그냥 나라에 돈이 없다 보니 그렇게 된걸로 보입니다.
이것만 그런게 아니라 실업급여, 각종 정부 지원 등 가서 들어보면 온통 돈 없다는 소리뿐이예요.
엘리트 체육이란게 생활체육 육성보다 돈을 덜 들이고 성적을 올리려는건데 그나마도 할 예산이 모자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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