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문제 가해자 피해자 왕따 기타 그쪽은 익히들 잘 아실 테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서울 성지고 같은 경우에는 대안학교 쪽으로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을 텐데...
물론 평범한 대안학교라고 보기에는 문제가 있는 구성원들로 이루어진 학교지만..
원래 대안학교란건 기존 교육방식 이외에서 교육적인 지도를 필요로 하거나 단체 생활에 적응이 힘든 친구들을 위해
그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주기 위해서 있는 것인데, 실상 사람들의 생각은 못된 곳이라고만 인식되지요? 탑 10 쓰레기 학교 뭐 그런것도 올라오고
송포유에서 저 인식을 완전히 굳혀 버리는거임.
진짜 대안학교 = 양아치 쓰레기 미래의 룸망주 창녀 집합소 로 촬영해서 완전히 꼴통 집합소로 보이게 만들어 놨음.
아무리 상남자니 뭐 말 같지도 않은 자막으로 포장해도 사람들이 눈이 있는 이상 그렇게 안 볼 것이니까 ㅇㅇㅋ
이런 인식은 기존 학부모나 예비 학부모나 앞으로 심해질 것인데, 정작 진짜 피해를 받아서, 아니면 단체생활이란것에 아무래도 적응이 힘든 특수한 정신세계를 지닌 친구들, 아니면 만학의 꿈을 가지고 학교에서 공부하고 싶으신 어르신들이 갈 곳이 없어지게 될듯함.
왜냐?
대안학교 자체의 인식이 진짜 개 쓰레기들 집합소로 방송이 만들어버리기 때문에,
누가 자기네 아들딸 보내고 싶어하겠음??
차라리 집에서 검정고시를 치게 하거나 돈 있는 집은 외국 유학을 보내버리지..
대안학교 하나 세워지는데도 엄청난 반대와 시위가 뒤따르는데, 저렇게 대놓고 악귀같은 애들이 모인 곳이라고 방송 전파를 태워 내보냈으니
앞으로의 일은 안 봐도 비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