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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881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화려한항문
추천 : 6
조회수 : 57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4/11 08:43:54
여기는 부산입니다...
오늘 엄뉘랑 신랑이랑 같이 투표를 하고 왔눈데 말이조.......
영 찜찜해서 글 함 올려봅니다...
어떤 아가씨가 오더니 출구조사 한다고 ..울 엄뉘한테 좀 해달라고 하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한다고 했더니......5명의 한명골로 하는거라 직접 해야 한다고......하길래..
걍 엄마 보고 함 해보라고 했는데 엄니가 눈이 어두우셔서...체크를 못하길래..
제가 엄마대신 해준다고 햇더니 또...안된다고 그러드라구요..........
근데 아니 왜 젊은 사람들 한테는 출구조사 안하냐고 막 따지고 그랬는데...
같은 말만 반복하고....영...찜찜해서 말이조.........
출구조사 해주고 후라보노 껌을 주던데....오다가 버렸어요...넘 찜찜해서.......
엄마도 계속 괜히 했나 찜찜해 하시고........
아 괜히 한거 같은데 ㅠㅠ...미티겠어요 ㅠㅠ..
엄마 눈치가...... 출구조사랑 투표랑 다른 번호를 찍으셧나 보드라구요 ㅠㅠ..........
이거 모 이상한거 아니겠조??
지금 다시 가서 아까 종이 체크 한거 가져와서 찢어버릴까. 생각하고 있는데...
왜 이렇게 찜찜한지 모르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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