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학생의 신분으로 의도치 않게 과제때문에 바빠서 맛난거 못먹고 사는 미국징어에요ㅠㅠ
언급했다 시피 학생이라 미슐랭 3스타 235$짜리 파스타 이런건 못먹지만
일주일에 한번쯤 주말에 저도 (싸고) 맛난거 먹고 싶기도 하고 해서 시리즈(?) 연재해보려구요.
오유 징어 분들이 가보고 싶었지만 못가시는 곳, 맛이 궁금하신 곳 등등 워싱턴 디씨나 버지니아 메트로 가는곳 까지는 다 갈 수 있어요!!
학교는 비밀~^^~
나중에 방학때는 뉴욕이나 플로리다 등등도 가볼예정이니까ㅋㅋ 생각해보니 여행도 많이 다니는 편이라 딱이네요!!!
암튼 월요일, 화요일 아니면 금토일 정도에 갈 것 같은데 미리 신청 받아요! 밥은 매일 먹으니까 혹시 모르잖아요!
가보고 싶으신 곳, 맛 궁금하신 곳, 추천하고 싶으신곳 아무데나 댓글로 알려주시면 가보고 제 의견 쓰겠습니다.
참고로 제 입맛은 관대한 편은 아니며 강경한 고기파 입니다 (채식ㄴㄴ)
뻘글(?) 읽어주셔서 감사함니다 :)
출처 |
사진은 dupont circle에 있는 디저트 집 메뉴인데 겉은 크림이고 안에는 머랭이 있어서 푹 찍어먹으면 입에서 말그대로 녹았던 케익입니다. 좀 니글니글 했지만 커피와 같이 먹으니 괜찮았어요. 다만 이집의 타르트는 바추 합니다. 너무 드라이 하고 심지어 탄 부분이 너무 많았어요. 좌석 수도 적지만 사진의 메뉴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