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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질린다는 말이 종종 올라오네요.
게시물ID : overwatch_188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꼬뿌기
추천 : 7
조회수 : 969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6/07/07 15:20:18
근데 저도 공감됨.. 
뻔한상황에 뻔한 영웅 픽..
(공 겐트 짜증나네? 그럼 수비 토르비온!!.. 수 토르비온 짜증나네? 그럼 솔져 파라.. 등등)
이 뻔한 상황에 뻔한 픽을 안하면 싸움 나는거고..


경쟁전은 너무 정형화가 된듯한.. 질리는 감이 있어요.

그래서 요즘 안해본 영웅들 빠대가서 놀고 있어요.

요즘 빠대는 연습방 개념이라 이겨도 져도 그만 이라는 분위기에요.
힐러 탱커 없이 겜도 잘 하더라구요 ㅎ (경쟁전에 지치면 빠대로 힐링을)

요즘 한조에 재미 붙인듯.. 경쟁전에선 눈치 보여 못하다가 빠대에서 하는데 이게 완전 꿀!!

매 판마다 한조가 왜 끼나 했더만 해보니 알겠더라구요 ㅎ
(뒤에서 위도우 마냥 쏘는것보다 전진 스나하듯 벽타면서 쏘면 재미 보장!!)


하여간 경쟁전 나오기전에 눈치 보여 못 골랐던 영웅들 돌려보면서 해보세요 
질려가던 게임이 좀 살아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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