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실은 미국이 먼저 제안한 거라지요?
이게 구현되었으면 체면은 좀 구기겠지만 한 50년대 말 정도 되어서 통일 한국이 등장할 수 있지 않았을까요?
전쟁도 없었을 거구요.
너무 급했던 게 문제 아니었을까 싶은데요?
다른 분들의 의견은 어떤지요?
이게 저 북쪽 친구들이 찬탁으로 돌아서는 바람에 찬탁하면 빨갱이가 되어 버리는 분위기가 되어서 입도 뻥끗 못하는 분위기였다지요?
송진우 선생만 해도
찬탁도 아니고
반탁에 대해 좀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하자 한 건데
그마저도 찍혀서 총맞아 죽었잖아요?
좀 더 냉철했으면 우리의 현재가 좀 낫지 않았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