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대위 해명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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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대위 편 들어주는 지인 등장

빚투를 한 인스타는 비공개되었다가 다시 공개로 돌린 상태라고 합니다.

채무 관련
1. 200만원 이하의 금액을 빌린 것은 사실이다.
2. 변제 방법은 현물 및 서비스 제공으로 상호 합의 되었다.
3. 그리하여, 100~150만 원 사이의 현물과 스카이 다이빙 관련 장비 및 교육을 제공하였다.

소송 관련
1. 2016년에 미국 교관 생활 및 PMC를 통한 1년간의 이라크 파병 등 상당 기간의 해외 체류로 인해 소송에 대해 전혀 모르는 상황이었다.
2. 그로 인해 자동 패소처리 되었다.

해당 문제로 법적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미국에서 교관 생활을 하고 PMC를 통해 이라크에 1년간 파병을 가는 등, 해외 생활을 오랫동안 한데다 가족이 우편물을 뜯어보지 않고 책상 위에 그냥 모아두기만 해서 소송이 진행된 사실을 한참 나중에 알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