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회사 대표의 민낯...
1. 쿠팡에서 유통기한이 임박한 화장품을 1+1으로 판다고 하여 구매하기 전에 한번 더 글로 문의하여 정확히 확인한 후에 2개를 구매함... [옵션1] 500ml/1개(4,900원) [옵션2] 500m/2개(8,900원)
2. 총 4개(2+2)가 배송되어야 하는데 2개만 배송되어 왜 그런지 문의했더니 판매자는 1개를 선택하면 1개가 가고, 2개를 선택하면 2개가 가는게 맞다고 함.. 잉? 판매페이지 들어가보니 '1+1' 표기 문구가 삭제됨. 제 주문내역상엔 '1+1' 문구 그대로 남아있음.
3. 분명히 글로도 문의해서 확인받았고 내 주문내역엔 1+1문구 있다고 얘기하자,
사장이란 인간이 저랑 통화하던 직원 전화 가로채더니 기적의 논리를 펼치기 시작함.
4. 그 기적의 논리란, 글로 답변한 내용은 모르쇠~
그럼 왜 1+1문구를 지웠냐고 물으니, 1+1의 의미란 2개를 의미한다고...........
그래서 2개를 구매한 너는 1+1=2개를 구매해서 2개가 간거라고........
(근데 그렇게 자신있음 왜 지움?ㅡㅡ)
5. 쿠팡에도 따지고 항의하자 사장이 자기 개인휴대폰 번호로 전화를 걸어 와서(개인정보법 부당 활용에 따른 위법)
8900원에 목숨거는 놈이라느니,
자기는 돈 많이버는 벤츠타고 넌 불쌍한 인생낙오자라느니,
너는 다시 태어나도 내 위치에 못 오른다느니,
자기는 유학다녀 오고 레인지로버가 2대라느니,
유통기한 제품을 사서 쓰는 너같은 놈하고 자기는 인생이 다르다느니,
8900원짜리 돈도없는 인생밑바닥 이라느니,
통화와 문자로 험담과 막말을 배설하는 중입니다.